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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 [선의 마음⑧] 사도바울의 선 - 두번째

안녕하세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도님들 🤗

어제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태극기를 흔들며 독립을 외쳤던 날, 바로 3.1절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의 독립투사들은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게 여기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했습니다.

신약시대에서도 사도바울은 주님을 알지 못했을 때 주를 믿는 이들을 핍박했던 자신의 모습을 늘 기억하며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 전하기에 힘썼습니다. 심지어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면 자신이 지옥에 간다할지라도 그것을 원한다 하셨습니다. 악인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조차 아끼지 않는 최고의 선의 단계를 이루셨던 것입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도님들께서도 이런 선의 단계를 이루기 위해 늘 힘써 기도하고 금식하시며 달려가고 계신데요, 아름다운 사도바울의 선의 마음 두번째 시작하겠습니다. ❤️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 출처: pinterest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도 원하는 바로라

(로마서 9 : 1 - 3)

사도바울처럼 주님의 일을 하다 발가벗기우고 매를 맞아 끌려간다고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이처럼 주의 복음을 전하다가 깊은 감옥에 갖혔습니다. 이 때 사도바울은 깊은 기쁨과 감사로 충만한 고백을 올렸습니다. 여러분께서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하나님께 서운한 감정이 드시지는 않으시겠는지요. 사도바울의 이 감사의 고백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 신기한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지니라

(사도행전 16 : 26)

그리고 빌립보 감옥의 간수는 이 일을 다 지켜보고 복음을 받아들여 그의 가족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의 한번도 단 한 순간도 사명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생각한 적이 없었습니다. 배가 파선되어 한 조각에 의지하여 일주야를 바다에 떠다닐때도 바다처럼 넓으신 주님의 마음을 그렸던 사도바울이었습니다.

2. 주님의 마음으로 영혼들을 사랑하되 자신을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생명을 줄 수 있는 사랑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영혼들도 그리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원하셨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죄로 사망으로 가는 영혼들을 향해 외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모진 핍박을 당할 때 자신을 염려한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일이라

(고린도후서 11 : 28)

 

오늘날 일꾼의 직분을 가진 저희는 막상 가족이나 가까운 이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어떤 마음이신지요. 내 마음이 충만치 못하여 영혼관리가 뒷전이 되지는 않았는지요. 혹여 이런 모습이 있었다면 주님께서 핏값으로 사신 영혼들보다 자기 가족을, 자기 유익을 더 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들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데 내 육적인 것을 더 사랑하고 있음을 깨우쳐야합니다.

사도바울은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영혼들을 너무나 사랑하여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또 사도바울의 이런 열정은 복음을 받아들인 성도들에게만 향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빚진 자의 마음으로 믿지 않는 이들을 향해서도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이에 대한 애타는 심정이 오늘 본문 로마서 9장에 잘 나와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내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로 더불어 증거하노니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찌라도 원하는 바로라

(로마서 9 : 1 ~ 3)

 

사도바울은 공부도 많이했고 가문도 좋고 로마 시민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종으로 부르셨을 때 가족과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근심했습니다. 육의 근심걱정이 아닙니다.

나의 형제 골육의 친척은 사도바울의 육의 친척을 일컫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이 복음을 증거하러 다니자 이를 심히 싫어하던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사도바울을 따라다니면서 방해했지요. 이런 사람들도 구원받는대신 자신이 저주를 받아야 한다면 차라리 그리 되길 원한다는 고백을 한 것입니다. 이는 악으로 나오는 상대를 위해 자신의 생명도 줄 수 있는 최고의 선의 마음입니다.

또 여기서 저주받는다는 것은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인데, 사도바울이 지옥의 무서움을 모르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들을 위해 자신이 지옥에 갈 수 있다는 것은 사도바울의 영혼 사랑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너무나 닮은 것이지요. 그래서 아버지께서는 천국의 존귀한 자로 만드셨고 신약시대 최고의 권능을 주셨습니다.

3. 큰 권능과 깊은 계시를 받았다 해도 모든 영광을 온전히 주님께 돌렸다는 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사도바울의 믿음을 인정하사 큰 권능을 내려주셨습니다. 날 때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일어나 걷게 했고 독사에게 물려도 아무 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바울의 손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낫고 악귀가 나가는 희한한 일을 행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런 권능을 나타내면서도 결코 마음이 높아지지 않았고 오직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렸습니다.

 

그러나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린도전서 15 : 10)

 

사도바울은 이처럼 겸손한 마음을 가졌고 날마다 죽어져 깨끗한 마음을 이루었기에 하늘의 신령한 일을 많이 체험했습니다. 그래서 천국도 보게 되었고 영의 것을 더욱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영의 계시를 통해 주님께서는 사도바울에게 멜기세덱에 대해서도 알려주셨고 더 깊은 영의 세계를 알려주셨습니다. 이런 영의 세계를 알수록 사도바울은 영의 것을 더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 깊은 영의 세계를 마음에 잘 간직하여 받을만한 사람에게 전해주어 더 큰 믿음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에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하며” 천국에 다녀온 것을 말씀하고 이후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하며 결코 자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아닌 것을 말합니다.

마음이 선한 사람은 결코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이 가로채지 않습니다. 그런 영광의 도구로 자신이 쓰인 것을 민망히 여기며 감사할 뿐입니다. 또 자신의 능으로 된 것이 아님을 중심으로 깨닫고 인정하기에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고 더욱 담대해질 수 있습니다. 선한 사람이 육으로는 약해보인다 할지라도 영으로는 강하고 담대하고 능력있게 됩니다. 사도바울도 자신의 의를 깨트리고 나서는 권능을 베풀고 영의 세계를 안다하더라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고백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처럼 선한 중심을 가지고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사도바울은 흙 속에 묻힌 크고 깊은 그릇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를 발굴하여 깨끗이 닦아 사용하셨고 그는 죽기까지 주님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며 달려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중심을 보시고 택하여 쓰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택하신 이유를 선의 관점에서 세가지 설명드렸습니다. 사도바울의 선을 본받아 참으로 권능있는 일꾼들이 많이 나와 마지막 성령의 사역을 크게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길 바랍니다.


사도바울님의 선 너무나 아름다우시지요 😭😭😭

저는 올해 처음으로 너무나 귀한 부기관장의 사명을 맡았는데 얼마나 마음 다해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안위, 내 편안함보다 영혼들을,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얼마나 힘쓰고 애쓰지 못했는지.. 회개가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얼마나 감사했고, 내게 주신 사랑에 감사해서 그 은혜를 갚아드리기 위해 얼마나 행하지 못했는지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도바울의 선 말씀 두 편을 정리하며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에 나온대로 영적인 사랑을 하게되면 '교만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의 마음이 얼마나 이루어졌는지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도님들,

다음 시간은 <모세 선지자님의 선> 말씀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애굽의 왕자로 길림받아

40년간 광야에서 연단받은 후

애굽으로 가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키며

가나안 땅으로 이끌어가기까지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쭉 읽어가다 보면 모세 선지자님의 선과 사랑에 너무너무 감동이 되어 눈물이 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어보겠습니다. ✨

(귀한 말씀 주신 사랑하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