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도님들과 함께했던
✨2025 AN 오로라 투어✨
오늘은 둘째날 저녁,
저희 숙소인 힐튼호텔 앞에서 보았던 오로라 소개해드립니다.
내 생에 이런 오로라를 볼 수 있을까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엄청난 오로라의 향연이었답니다.
오로라를 보면 떠오르는 사랑하는 분을 그리며..
오늘은 12월 31일 찬양 연주곡 감상하시면 어떨가요? ❣
<🎼All Nations - 12월 31일>
https://youtu.be/CVrOspRJoAo?si=FwSqhW6hzxqWEfsC

둘째날 오후 주일예배 시 "11시 경 알림을 해주시면 저희 다 같이 나가서 하늘을 보기"로 약속을 하고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오로라 투어 팀은 각자의 숙소로 흩어졌습니다.
저희는 기대하는 맘으로 11시 전까지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저희 조는 한 방에 다같이 모여서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을 먹었구요,
잠시 쉬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10시 58분..
"다같이 나가서 하늘을 봅시다~~" 하는 알람이 도착했어요!
저는 저희 룸메이트 권사님과 함께
"아버지 하나님, 오로라 보여주세요.저희 다 같이 볼 것을 믿습니다" 하는 맘으로
잠깐 기도하고 나서 호텔 밖으로 달려나갔답니다.
처음 한시간은 하늘에 오로라가 보일듯 말듯 푸르스름한 빛이 보였습니다.
제 핸드폰에는 아쉽게도 사진이 찍히지는 않았어요 ㅠㅠ
그래서 잠깐 몸을 녹이러 조원들이 모여있는 방에 들어갔다가
아쉬운 맘에 창문 밖으로 핸드폰을 내밀어 하늘을 계속 찍었는데요,
방에 들어와서 창문 밖을 찍기 시작한지 한 3분 되었을까요,,


점점 오로라가 선명하게 찍히는거에요!!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카메라를 이쪽저쪽 왔다갔다하며 찍는데
😭



움직이는 오로라가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감동이지요 ㅠㅠㅠ 저는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가 않아서 계속 쳐다보고있었어요.
"아니, 오로라가 이렇게 움직인다고??
어제도 오로라를 봤는데 오늘도 오로라를 또 볼 수 있다고 ??"
그리고 오로라투어 출발 전, 사랑하는 분들께서 설명해주신 "댄싱 오로라"와 "오로라 커튼"이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 "댄싱 오로라"와 "오로라 커튼"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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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오로라(Dancing Aur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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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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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의 활동성이 강해지면 빛의 물결이 아주 빠른 속도로 하늘을 가로지르며 출렁거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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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빛의 장막이 수직으로 내려온 것 같은 형태예요. 지구의 자기력선을 따라 입자들이 쏟아지면서 마치 바람에 휘날리는 커튼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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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댄싱 오로라"가 활동성이 아주 강할 때는 다른 색도 섞여나온다고 하는데요,
+ 초록색: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 색상
+ 분홍/보라색: 오로라 하단부에 나타나며 활동이 강할 때 보임
+ 붉은색: 매우 보기 희귀한 색상
이렇게 세 가지 색상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오로라투어 팀은 이 모든 색상의 오로라를 전부 볼 수 있었답니다. 😭
저희 조는 저 사진이 찍히자마자 모두 호텔 밖으로 뛰쳐나가 열심히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두 눈으로도 오로라를 담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영상과 사진들은 제 아이폰과 룸메이트 권사님의 갤럭시 폰으로 찍은 것들이에요.
저는 아직도 이 날의 사진과 영상들을 계속 또 보고 또 보며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되새겨본답니다.
<이 글에 삽입된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재생하실 수 있습니다^^>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오로라투어 ⑥] 둘째날 - 힐튼호텔 상공 오로라
사랑하는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도님들과 함께했던 ✨2025 AN 오로라 투어✨ 오늘은 둘째날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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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별자리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오로라빛..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성도님들의 오로라투어 일정은 3일이었는데요,
3일 중 이틀을 저런 엄청난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 보는 것이 쉬우냐하면
✋절대 아니랍니다.
오로라 보는 것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3가지 조건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 3가지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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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맑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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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는 구름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므로(100km이상), 아무리 오로라가 떠 있어도 구름이 끼면 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아이슬란드는 날씨가 변덕스럽기로 유명해서 이 "맑은 하늘"을 만나는 것이 큰 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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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변이 어두워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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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는 빛이 아주 섬세하기 때문에 도심의 불빛이나 밝은 보름달이 있으면 선명하게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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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태양지수가 높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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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활동이 활발해서 지구로 입자를 많이 보내줘야 오로라빛이 선명해집니다.
> KP지수 1~2: 희미한 녹색 띠가 보일락 말락하고 사진찍어야 볼 수 있을 정도.
> KP지수 3~5: 커튼 오로라나 댄싱오로라를 육안으로 선명히 볼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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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드린대로 3가지 조건이 모두 맞아떨어져야 한다는데요..
저희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오로라투어 팀은 과연 어떠했는지 설명드려볼게요😊
1. 맑은 하늘
지난 포스팅에 보여드렸던 오로라지도가 기억나시나요?

제가 이틀차 일정 중 직집 캡쳐한 장면입니다.
아이슬란드 섬 육지 중 레이캬비크를 중심으로 하늘이 뻥 뚫린 모습입니다.
2. 어두운 주변

제가 호텔방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선명한 오로라빛 아래 공사장과 건물들의 밝은 불빛들이 보이시지요?
달빛만 밝아도 오로라를 볼 수 없다는데..
저희는 거대한 힐튼 호텔 1층 로비 바로 앞에서 이런 엄청난 오로라를 두 눈으로 목격했답니다.
3. 활발한 태양활동
2025년 11월 13일에 방송된 뉴스클립입니다.
태양은 약 11년 주기로 활동량이 요동치는데, 저희가 오로라투어를 갔던 2025년이 11년 중 태양 활동이 가장 강력한 "태양 극대기"구간이었다고 합니다.
저희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오로라투어 팀은 2번 어두운 주변이라는 조건이 맞지 않음에도 이런 엄청난 오로라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서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 일주일간 오로라 투어를 했는데 오로라 빛 한 점 보지 못한 분들이 계셨답니다.. 심지어 저희와 같은 숙소였다는데 저희가 호텔 앞에서 오로라를 보고 있던 중 그분들은 다른 지역으로 오로라를 보러 떠나셨었다고 해요 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운 상황..
저희는 오로라 투어 시작 전부터 하나님께 기도로 맡겨드렸기에 3일의 일정동안 비 한방울 맞지 않고 맑은 날씨, 시원한 공기를 느끼며 엄청난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동안 함께해주신 아버지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올네이션스 목자의 기도원 오로라 투어 팀의 이틀차 일정은 모두 끝났답니다.
감동의 밤이 지나고..
사흘차 일정은 싱벨리르 국립공원과 굴포스 폭포 그리고 게이시르 지열지대를 구경했답니다.
싱벨리르 국립공원에 갔던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들려드리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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